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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1. 03:27

콜레라 증상 4가지와 예방접종 알아보기

콜레라는 생각보다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전염병으로써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하지만 그 증상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같다. 그래서 오늘은 콜레라 증상을 알아보고 원인과 대처방법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다.



콜레라는 균의 이름으로 이 균이 들어간 음식이나 물등을 먹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퍼지기가 쉽기 때문에, 조기에 정부에서도 막으려는 노력을 많이한다. 감염된 뒤에 일반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가장 먼저 대표적인 콜레라 증상은 하얀색의 구토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설사 증상이 오면서 전체적인 소화 배출 기능에 장애가 혼다. 그리고 그대로 방치 하게 되면 탈수 증상을 겪게도 된다. 



콜레라는 어린이나 유아에게 걸렸을때 치명적인데, 유아가 콜레라에 감염되면 신부전증이나 저혈당이 올 수도 있다. 그런데 소아가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주로 설마 뿐이라서 초기에 발견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이런 설사를 한뒤에 수 시간내에 쇼크증상을 보이다가 며칠내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성인들도 대부분은 증상이 약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5%정도는 온몸이 저리고 구토와 설사를 할 수 있이며,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보균자라서, 전파 경로와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점에서 무서운 질병이다.

콜레라 증상의 가장 흔한 것들은 물설사이다. 다른 설사와의 차이점은 배가 아프지 않은 설사라는 점이며, 심하다 싶을 정도로 설사량이 많은 경우에 의심을 해봐야한다. 특히 음식물이나 먹거리가 손쉬게 상하는 여름에 많이 발생하기떼문에 주의를 요한다.




콜레라 대처법

다행이도 콜레라는 열에 약하다. 주 활동 온도는 22도에서 37도 정도인데, 그 이하로 낮아지면 활동량이 떨어지고 물을 끓여먹게 되면 콜레라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에 주변 사람 중에 콜레라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만진 식기나 물건들을 비누로 깨끗히 씻어야하며 본인의 손도 깨긋이 해야한다. 그리고 접촉한 사람은 최소 일주일 동안 매번 대변검사를 통해서 감염을 했는지 확인해야한다.

이런 과정은 콜레라 증상이 발생한 환자가 이송되어 주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행할때 이루어지며, 콜레라는 백신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접종하는 경우는 잘 권장되지 않는다고 한다. 주사용 백신은 50%정도 면역 효과가 경구 투입은 60%정도 면역효과가 있지만, 그렇다고 전염을 막는 것도 아니고, 병에 걸려도 수분보충만 충분히 해줘도 사먕률이 2%까지 낮아진다고한다. 따라서 전국민이 백신을 맞는 것은 다른 부작용이라 비용문제제 있어서 권장하지 않지만, 콜레라 위험지역으로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콜레라 백신을 맞고 가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효과기간은 6개월로 짧다는 점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