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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1. 15:34

폐경전조증상 8가지 소개

아무리 평균수명이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갱년기와 폐경전조증상은 비슷한 시기에 오게 되는데요. 자현대인이라면 정보를 쉽게 찾을 수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의 상태를 점검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폐경? 폐경기?

두 단어는 의미하는 바라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부터 폐경이 시작되는데, 이런 진행과정속에 있는 것을 폐경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5~7년 정도 지나면 완전히 폐경이 됩니다. 문제는 이때 여성의 몸에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때문에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현재 자신이 그런지 다음 폐경전조증상을 체그하면서 자가검진해보세요.

■심리적인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대표적으로 우울증 증세가 심해지고 사람에 따라서는 조울증도 보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과거보다 더 커지면서 무기력감과 수면장애같은 증상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부부관계가 좋지 못하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기도 합니다.

■요실금이 생깁니다.

젊은 여성은 골반쪽에 있는 근육들이 강하기 때문에 조이는 힘이 좋은데요. 폐경전조증상으로 이부분의 근육이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요실금 증상이 올 수있습니다. 심한 정도는 아니고, 머리는 참아야하는데 못참아서 찔끔나오는 정도로 생길 수있습니다.

■성기능이 약해집니다.

여성의 질은 수축와 이완이 자유로우며 질벽이 젊었을대는 두껍게 형성이 되어있는데요.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질벽이 약해지고 세균을 물리치는 힘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방광염이나 질염에 잘 걸릴수있고, 윤활액도 잘 분비가 되지않아서 잠자리 통증이 심해집니다.

■안면홍조증세가 더 심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폐경전조증상으로 갱년기여서의 3명중 2명이 겪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속되는 기간은 1~2년으로 알려져있으며, 특히 추운 날에 따듯한 곳으로 갑자기 이동하면 확연히 나타난다고합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집니다.

호르몬 문제로 월경양이 들쑥날쑥하거나 평소에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셧던 분들이라면 폐경전조증상으로 불규칙적인 생리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본인의 과거의 경험과 대조하여 판단하여야합니다.

■폐경이 오면 복부비만과 골다공증이 대표적으로 옵니다.

폐경이 왔다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마지막 월경 이후에 1년동안 월경이 발생하지 않으면 폐경이라고 하는데요. 그뒤로는 복무비만이 가장 눈에 띠게 옵니다. 여성호르몬이 많을때에는 살이 가슴이나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이지만, 폐경이 오면 남성들과 비슷하게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골다공증도 옵니다. 더욱 문제는 뼈건강은 스스로 인식을 잘 못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골절상을 입는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복무비만을 없애려고 무리한 운동으로 다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