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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5. 01:35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좋아하는지 아는 방법

나를 힐끔 쳐다보는 남자, 혹은 나에게 유독 친절한 그사람, 과연 나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좋아하는지 아는 방법은 남자가 보기에는 딱 눈에 띠는데 여성분들은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남자입장으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내게 마음이 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 가끔씩 고개를 돌리면 어떤 남자와 자꾸 눈이 마주친다.

굉장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아무여자다 쳐다보기는해요. 예쁜가 안예쁜가 보기위해서..그런데 반복해서 눈이 마추쳤다는 얘기는 예뻐서 계속 본능적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고,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다라는 증거랍니다.

■ 도움이 필요없는데 알아서 와서 도와준다.

이것 거의 백프로 입니다. 굉장히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착한 남자면 몰라도 일반적으로 관심도 없는 여자한테는 넘어지던 어퍼지던 신경안쓰는 무심한게 남자입니다. 그런데 알아서 날 도와준다면 여러분께 관심은 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걸고 있는 거죠.

■ 별로 안친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생일선물을 챙겨준다.

남자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성친구의 생일선물을 남자 혼자고 선물가게에서 고르고 앉아있는 모습은 정말 부끄럽고 민망합니다. 그런 고백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특히 더하죠. 그런데 여러분을 위해서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선물을 사서 개인적으로 줬다면?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좋아하는지 아는 방법으로 가장 확실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돈아까워 죽겠는데 맘에도 없느 ㄴ여자에게 돈쓰는 그렇게 사교적인 남자는 드물어요. 가성비따지는 실용적인 남자가 더많죠.




■ 자꾸 스킨쉽하려한다?

이거는 잘 판단하셔야하는데요. 여자경험이 많은 남자들은 은근슬쩍 스킨쉽을 잘합니다. 그리고 진짜 좋아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순간의 욕망을 위해서 그러는 경우도 간간히 있어요. 일반 보통남자라면 스킨쉽은 커녕 근처에도 있지를 잘 못한답니다. 떨려서요..

굉장히 사이가 서로 어색하다.

분명 여러분과 그남자는 서로 그렇게 친하지는 않고 인사만 하는 정도의 사이일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남자의 행동때문에 여자가 헷갈리고 답답하신 경우가 많은데요. 용기가없는 남자도 문제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나의 호감을 들켰다가 사이가 멀어지기 싫어서 일부러 거리를 두는 남자들도 있답니다. 대학 신입생의 경우에 많은데... 여자 선배들이 남자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옆에 앉고 그러면 극단적으로 자리를 피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여성공포증 비슷한건데..절대 여러분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좋은데 어색하고 그래서 그런거랍니다.

■ 편한 여자로 다가간다.

여성분들께서 남자의 의중을 헷갈려하시는 가장 큰이유는 남자가 이밪ㅇ과 태도를 명확하게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좋아하는지 아는 방법으로 여러분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요.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볼수는 없으니까, '나 되게 편한여자'를 어필하는 겁니다. 동갑내기면 진짜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보구, 누나이면 상대를 동생취급하지 않으면서 나이차이가 어렵지 않게 하고, 여동생 오빠 관계면 그남자가 여자를 다루는게 서툴수있으니 선배~이러면서 먼저 말도 걸고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남자가 용기를 얻어서 먼저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할껍니다. 만약 친밀도가 높아졌는데 아무것도 없다면? 친해지고 좀더 알아봤더니 매력을 못느껴서 일수도있고, 애초에 여러분이 착각한것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 방법이 안좋은 면도있는데..차칫하면 남자들사이에서 어장관리 한다고, 남자 헷갈리게 한다고 역으로 비난받을 수있기때문에 적당히 사용하세요~